사회이준범

'동료 연예인 성추행' 이서원, 피해자 친구도 협박

입력 | 2018-07-12 17:56   수정 | 2018-07-12 18:19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이서원 씨가 사건 당시 피해자의 친구를 흉기로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12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는, 추행 직후 피해자의 연락을 받고 도착한 피해자의 친구가 잠자고 있던 이씨를 깨우자, 이 씨는 흉기를 들이밀며 협박했다는 내용의 혐의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오늘 재판에서 이 씨 측 변호인은 ″객관적인 범죄 사실은 인정한다″며 혐의를 대체로 시인하면서도, ″당시 만취해 심신이 미약한 상태였던 것을 고려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