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부2

SUV가 보행자 들이받아…2명 사망

입력 | 2018-07-12 20:57   수정 | 2018-07-12 21:01
오늘(12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골목길에서, 72살 김 모 씨가 몰던 SUV가 주차된 차량과 보행자를 들이받고 200미터를 더 달린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치인 행인 2명이 숨지고, 김 씨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을 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