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권사회팀

서울 시흥동서 오토바이·보행자 교통사고…2명 부상

입력 | 2018-07-14 05:52   수정 | 2018-07-14 06:01
어젯(13일)밤 10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도로에서 29살 이 모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길을 건너던 36살 강 모 씨와 부딪힌 뒤 인근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강 씨가 다리와 어깨를 다쳤고 운전자 이 씨도 깨진 유리조각에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했다″는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