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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70대 유명 여성 국악인 폭행 혐의 입건
입력 | 2018-07-18 19:48 수정 | 2018-07-18 19:50
인간문화재로 지정된 70대 여성 국악인이 폭행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국악인 71살 이 모 씨에 대한 폭행 혐의 고소장이 지난 7일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를 고소한 후배 국악인 43살 김 모 씨 는 지난해 11월 이 씨의 사무실에서 폭언과 함께 수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