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은지

버스와 덤프트력 부딪혀 19명 다쳐

입력 | 2018-08-10 19:24   수정 | 2018-08-10 19:25
오늘 오후 2시 15분쯤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국도 38호선 태백방향 구간에서 시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62살 이 모 씨와 승객 등 1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턴하려던 덤프트럭과 시외버스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