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지수F

구로구 개봉동 고가다리에서 차량 추락…3명 부상

입력 | 2018-08-21 09:15   수정 | 2018-08-21 09:17
오늘(21일) 새벽 4시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고가다리 위에서 승합차와 우체국 택배차량이 부딪쳐 택배차량이 8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45살 최 모 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차선을 바꾸려다 택배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