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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철
당진 송악농협 강도 용의자, 3시간 반 만에 검거
입력 | 2018-09-10 12:03 수정 | 2018-09-10 13:54
충남 당진의 한 농협에 침입해 현금 2천75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흉기 강도 용의자가 범행 3시간 30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12시 35분쯤 당진시 송악읍 월곡리 야산에서 용의자 52살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당진시 송악읍 송악농협 지점에 침입해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천750만 원을 빼앗은 뒤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전동 못총을 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