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문현

서초구 서리풀 축제, 오는 16일 폐막

입력 | 2018-09-13 10:30   수정 | 2018-09-13 10:35
지난주 토요일 개막한 서초구의 서리풀페스티벌이 오는 16일 폐막식 때 열리는 불꽃쇼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서초구청은 올해로 개청 30주년을 맞아 휘성·바다 등 젊은 가수들과 어린이예술단의 공연 등 ′젊음으로 하나 되다′란 주제에 맞춰 축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은 4일 동안의 축제 기간에는 인기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 서희태 씨가 지휘하는 클래식 공연과 폐막실 당일 인순이와 백지영 등이 출연하는 음악축제가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