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유경

서울 관악구 6층짜리 아파트에서 불...1명 연기 흡입

입력 | 2018-09-15 13:52   수정 | 2018-09-15 13:53
오늘(15일) 새벽 6시쯤,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의 지상 6층, 지하 2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7명이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5층 거주자 30대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에어컨과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약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5층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