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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용인 처인구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리콜대상 아님
입력 | 2018-09-18 10:46 수정 | 2018-09-18 10:46
어젯(17일)밤 9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주택가 도로를 달리던 BMW 320i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45살 이 모 씨는 긴급 대피해 다치지 않았으며, 차량 엔진 등이 타서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 씨 차량은 2002년식 가솔린 차종으로, 리콜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 엔진룸에서 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