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명찬

관광버스 광화문 지하차도 빠져나오다 높이제한 기둥에 걸려

입력 | 2018-10-12 21:27   수정 | 2018-10-12 21:28
오늘(12일) 오후 7시쯤 서울 광화문광장 중앙지하차도에 진입하던 관광버스 한 대가 3.3미터 높이 제한 기둥에 걸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가 진입할 때는 내리막길이라 들어갈 수 있었지만, 나올 때는 차 앞부분이 솟아올라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