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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창원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입력 | 2018-11-05 19:13 수정 | 2018-11-05 19:13
오늘(5일) 오후 3시 반쯤, 창원시 마산 회원구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일용직 근로자 58살 이 모 씨가 10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현장에 있던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