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동식

동물보호단체, 동물 학대 혐의 경남 사천 '돼지농장' 고발

입력 | 2018-12-03 15:24   수정 | 2018-12-03 15:25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 행동 카라′가 임의로 도태 대상 돼지를 선정해 둔기로 때려 도살하는 등의 혐의로 경남 사천의 한 농장을 창원지검 진주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보호단체들은, 동물보호법에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행위를 비롯한 학대행위가 금지돼 있다며,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