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로

인천 주안동 도로에서 bmw 520d 불

입력 | 2018-12-11 17:16   수정 | 2018-12-11 18:15
오늘(11일) 오후 3시 50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도로에서 2013년식 BMW 520d 차량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운전자 등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 부위와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차량 주인은 경찰에 ″서너 달 전 안전점검을 받았다″고 진술했고 운전자는 ″주행 중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 차를 세우고 확인해보니 갑자기 불이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