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수근

12세 이하 충치 '레진 치료'에 건강보험 적용

입력 | 2018-12-30 13:42   수정 | 2018-12-30 13:44
내년부터 레진 충전 방식으로 충치를 치료할 때 12세 이하 어린이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습니다.

이에 따라 12세 이하 어린이의 영구치 1개에 드는 충치 치료비용은 10만 원에서 2만 5천원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충치 치료로 선호하는 레진 충전은 건강보험 혜택이 없었다″며 ″6개월간 시행 한 뒤 적용 연령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