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선하

시진핑 "군민융합 실행은 강군건설 전제조건"

입력 | 2018-03-13 15:05   수정 | 2018-03-13 15:0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군민융합 전략을 실행하는 것은 통합된 국가전략적 자산과 신시대 강군을 건설하려는 당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군 통수권자로 당 중앙군사위 주석을 겸하는 시 국가주석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시 주석이 군대를 상대로 당과 국가의 제도개혁을 굳건히 지지하고, 군, 민간부분에 관한 개혁임무가 반드시 잘 시행되도록 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