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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국인 단체관광 잠정 중단…시진핑 방북 가능성 제기

입력 | 2018-08-10 20:36   수정 | 2018-08-10 21:30
북한이 내일부터(11일) 다음 달 초까지 외국인 단체관광을 전격 중단해 이 기간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북한전문 여행사인 ′INDPRK′에 따르면, 북한 여행사들은 오늘 중국 여행사 측에 북한 국내 상황 때문에 내일부터 9월 5일까지 모든 단체 여행을 중단하겠다고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