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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DNA 추적 끝에 20년 만에 소년 살해범 검거

입력 | 2018-08-27 14:58   수정 | 2018-08-27 14:59
지난 1998년 네덜란드를 떠들썩하게 했던 11살 소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DNA 추적 끝에 20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사건 발생 초기 목격자로 경찰에 진술한 55살 요스 브레흐로, 현지시간 26일 스페인에서 검거돼 네덜란드 송환을 앞두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 경찰은 프랑스에 있는 브레흐의 숙소를 수색해 그의 소지품에서 범인의 것과 일치하는 DNA를 확보했습니다.

브레흐는 1998년 8월 네덜란드 남부에서 청소년 여름캠프에 참가한 닉키 베르스타펜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유럽 전역에 체포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