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용주
오는 10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늘 정부여당 연락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며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회담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동방경제포럼에서 이낙연 한국 국무총리, 몽골 대통령 등과의 회담도 추진 중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