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시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북한 방문에 동행한 미국 관리가 지난 3차 방북 때보다 성과가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한 미국 관리는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이 지난번보다 좋았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빈손 방북′ 논란이 일었던 지난 7월 3차 방북 때와 달리,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방문에서 김 위원장을 만난 것을 포함해 몇 가지 진전을 이뤘지만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