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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첫 전자발찌 절단 해외도주 한국 50대, 태국 파타야서 검거돼
입력 | 2018-10-16 15:11 수정 | 2018-10-16 15:27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자발찌를 끊고 해외로 도주했던 성범죄자가 6개월여 만에 태국에서 붙잡혔습니다.
주 태국 한국대사관과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전자발찌를 끊고 해외로 출국했던 51살 A씨가 지난 13일 오후 파타야에서 관광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성폭행 등 혐의로 실형을 살고 2014년에 출소한 A씨는 7년간 위치추적 장치 착용 명령을 받았지만, 지난 3월 한국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일본으로 출국한 뒤 잠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