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선하

中 푸젠성서 화학물질 유출사고…52명 병원치료

입력 | 2018-11-10 17:11   수정 | 2018-11-10 17:38
중국 남부 푸젠성에서 화학물질 유출로 5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푸젠성 취안저우의 화학 공장 파이프라인에서 접착제나 페인트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화학물질 7톤이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5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10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취안저우 정부는 오염된 물을 정화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주민들은 공기 중 독성물질로 인해 여전히 목이 따갑고 현기증이 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