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선하

미중 국방장관 워싱턴서 회동…"양국 군 관계 안정시키자"

입력 | 2018-11-10 17:45   수정 | 2018-11-10 17:46
미 중간 남중국해 영유권 등을 놓고 군사적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미중 국방장관이 만나 양국 군의 관계를 안정시키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웨이펑허 국방부장은 현지시간 9일 워싱턴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과 가진 회담에서 ″양측은 양국 정상의 공동 인식을 성실히 실천해 충돌하지 않고 상호 존중하고 협력해 세계 평화와 번영에 적극적으로 공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양국 군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동의하면서 미국은 중국을 봉쇄할 의도가 없고 건설적인 양군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미국의 목표라고 밝혔다고 중국 국방부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