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양효경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美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입력 | 2019-06-25 14:23   수정 | 2019-06-25 14:24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에서 디지털 싱글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첫 플래티넘을 기록한 ′마이크 드롭′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자 한국 가수 최다 플래티넘 인증 기록입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디엔에이′, ′페이크 러브′, ′아이돌′까지 디지털 싱글 ′골드′ 인증을 비롯해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로 한국 가수 최초 앨범 부문에서 ′골드 멀티 디스크 셋′ 인증을 받았습니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음반 판매량에 따라 50만장이 넘으면 ′골드 앨범′, 1백만장이면 ′플래티넘 앨범′, 2백만장이면 ′멀티 플래티넘 앨범′, 1천만장이면 ′다이아몬드 앨범′으로 자격을 인증합니다.

음원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려면 음반 판매량 1백만장에 해당하는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기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