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양효경

문체부, 템플스테이 체험시설 현장 점검 실시 계획

입력 | 2019-07-09 13:42   수정 | 2019-07-09 13:45
문화체육관광부는 조계종 사찰이 국가 지원을 받아 만든 템플스테이 체험관을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MBC 뉴스데스크] 보도와 관련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템플스테이 체험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문체부가 지원한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인 조계사와 봉은사가 체험관 시설을 당초 지원 용도와 달리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