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승환

'3D프린팅 인공장기·초경량수송체' 등 10대 미래유망기술 선정

입력 | 2019-02-28 11:05   수정 | 2019-02-28 11:10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재 분야의 미래유망기술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필름, 3D 프린팅 인공장기, 초경량 수송체, 완전 직물형 웨어러블 소자 등 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미래유망기술은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과 서비스 창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며, 환경과 바이오, 에너지와 전자 등 4개 분야에서 골고루 뽑았다고 말했습니다.

평가원측은, ″중국 등 신흥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주력산업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소재 분야의 경쟁력 강화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