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연섭

코레일 사장에 손병석 전 차관 내정

입력 | 2019-03-26 19:35   수정 | 2019-03-26 19:36
지난해 12월 강릉선 KTX 열차 탈선사고에 따라 공석이 된 코레일 사장에 손병석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내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오영식 전 사장의 사의로 공석이 된 코레일 사장에 손 전 차관이 최근 추천됐고, 이르면 내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손 내정자는 내일(27일) 경기도 고양 차량기지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