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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림
현대차, 북미서 또 엔진결함 리콜…벨로스터 2만여대
입력 | 2019-03-30 18:12 수정 | 2019-03-30 18:13
현대차가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판매된 벨로스터 2만여 대를 엔진의 조기 점화 문제에 따라 리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2013년에 생산된 벨로스터 1.6 가솔린 엔진만 해당한다고 현대차 미국법인은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조기 점화는 과도한 압력을 일으켜 엔진을 손상이나 엔진 꺼짐, 혹은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