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준희

'GDP 대비 취업자수' 사상 최소..8년 만에 최대폭 감소

입력 | 2019-04-07 10:30   수정 | 2019-04-07 14:13
지난해 국내총생산 대비 취업자 수가 사상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실질 GDP 10억 원을 생산할 때 필요한 취업자 수를 뜻하는 ′취업계수′는 지난해 16.79명이었습니다.

이는 사상 최소였던 2017년의 17.18명보다 줄어든 것으로, 감소폭 0.39명은 8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