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재민

한국 선원 평균 월급 469만원…원양 선원은 757만원

입력 | 2019-05-30 09:02   수정 | 2019-05-30 09:02
한국인 선원 평균 임금이 한 달에 469만원이고, 원양 어선을 타는 선원 임금은 월 평균 757만원이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연말 기준으로 한국에 취업한 선원 6만 1천여명 가운데 한국인이 57%였고 임금 수준은 지난해보다 1.8%, 10년 전보다는 41.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직책별 임금은 항해사와 기관사 등 해기사가 월 평균 544만원이었고, 갑판과 기관실 등에서 일하는 부원은 348만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