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황의준

제3인터넷은행 신청 10월 접수…최대 2곳 인가 방침

입력 | 2019-07-16 15:14   수정 | 2019-07-16 15:15
한 차례 무산됐던 제3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절차가 오는 10월 다시 시작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인터넷 저문은행 신규 예비인가 재추진 방안을 내놨습니다.

금융당국은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은 다음, 신청일로부터 60일 안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제3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키움뱅크와 토스뱅크가 제출한 예비인가 신청을 모두 허가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