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승환

GM 말리부 '시동꺼짐'·벤츠 E200 '부품결함'…2만1천대 리콜

입력 | 2019-10-20 18:38   수정 | 2019-10-20 20:38
한국지엠의 올 뉴 말리부 1만 5천여대와 벤츠 E200 2천여대 등 총 32개 차종 2만1천4백여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GM이 제작·판매한 올 뉴 말리부 1만5천여대는 주행 중 시동 꺼짐 및 시동불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수입·판매한 E200등 16개 차종 4천여대는 조향기어 잠금너트 균열과 냉각수 배선 결함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닛산이 수입·판매한 QX60등 6개 차종 1천4백여대는 변속기를 후진으로 변경했을 때 후방카메라 모니터에 화면이 흐릿하게 표시돼 리콜됩니다.

해당 차량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 방법 등을 알려야 하며 리콜 시행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자동차 제작결함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와 제작결함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