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수진

작년 상위 10% 집값 1억 원 뛰어…하위 10%의 38배 수준

입력 | 2019-11-19 18:36   수정 | 2019-11-19 18:36
주택을 소유한 가구 중 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 가격은 9억7천700만 원으로 하위 10%의 38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2018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작년 11월 1일 기준으로 전체 1천997만9천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56.2%인 1천123만4천 가구로, 재작년보다 0.3%포인트 증가했고, 무주택 가구는 43.8%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을 소유한 가구 공시가격 기준으로 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 가격은 9억 7천 7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9천 6백만 원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하위 10%의 평균 주택자산 가격은 2천 5백만 원에서 2천 6백만 원으로 4% 오르는 데 그쳤고, 이에 따라 상위 10%의 평균 주택자산은 하위 10%의 37.5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