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예지

당정청, 상생형 일자리 상반기 중 두세곳으로 확대

입력 | 2019-02-21 18:27   수정 | 2019-02-21 18:28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해 상반기 중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오늘 고위당정청 회의 이후 ″상반기 중에 2~3곳에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대기업에게 복지와 인프라를 지원하는 ′임금협력형 모델′과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투자촉진형 모델′ 두 가지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홍 대변인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104개 핵심 사업을 선정했다″며, ″북한과의 공동행사는 북측에서 현실적으로 시간이 너무 촉박해 어렵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