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덕영

문 대통령, 공중급유기 '시그너스' 둘러봐

입력 | 2019-03-05 19:15   수정 | 2019-03-05 19:18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경남 창원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뒤 김해공항에서 점검 중이던 공중급유기 KC-330 시그너스를 둘러봤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현종 국방개혁비서관, 주영훈 경호처장 등과 함께 공중급유기에 탑승하고 내외부를 둘러봤습니다.

KC-330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중급유기로 ′하늘의 주유소′란 별칭을 갖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4대가 인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