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합의안 만장일치 추인

입력 | 2019-04-23 11:21   수정 | 2019-04-23 11:23

정의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와 개혁 법안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만장일치로 추인했습니다.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과 함께 마련한 패스트트랙 합의안에 대해 의결했습니다.

이들 정당은 전날 연동률 50%를 적용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과 ′제한적 기소권′을 부여한 공수처 설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함께 패스트트랙에 올리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