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해인
바른미래당이 여야 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 추진을 위해 오신환 의원에 이어 권은희 의원도 사개특위 위원에서 교체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오늘 오후 국회 의사과에 권 의원을 임재훈 의원으로 교체하는 사보임 신청서를 제출했고, 문희상 국회의장이 결재했습니다.
권 의원은 mbc와의 통화에서 ″공수처법 수사대상을 민주당과 최종 조율하는 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는데,이후 갑자기 교체됐다″며 ″사전에 아무 설명없었고,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