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정치
이지수M
5월 독립운동가 '김규식·김순애 부부'…임시정부서 활약
입력 | 2019-04-30 11:20 수정 | 2019-04-30 11:22
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김규식 선생과 아내 김순애 선생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습니다.
김규식 선생은 임시정부 외무총장 자격으로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파견돼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렸고, 1944년 부주석에 올라 임시정부를 이끌었습니다.
김순애 선생은 1919년 독립운동단체인 상하이 대한애국부인회를 조직했고, 이후 임시정부 경제후원회와 한인여자청년동맹에서 독립운동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