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덕영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흥행을 위해 청와대 참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이 대회가 붐업 됐으면 좋겠다″며, ″청와대가 먼저 나서는 모습을 보이면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내일 오후 행정관 및 행정요원 20여명과 함께 광주로 향할 예정이며, 다른 참모들도 일정을 조율해 대회를 찾는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