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준범

한국·바른미래, 내일 부산에서 조국 파면 공동집회

입력 | 2019-09-19 15:52   수정 | 2019-09-19 15:53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이 주도해 출범한 조국 파면 부산시민연대가 내일 첫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저녁 6시부터 부산 서면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한국당 소속 부산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앞서 양당 부산시당은 조국 장관이 사퇴할 때까지 매주 한 차례씩 집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