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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3%…부정평가 51% [한국갤럽]

입력 | 2019-10-11 11:54   수정 | 2019-10-11 14:32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가 지난 주 조사한 수치보다 1% 포인트 오른 43%로 집계됐다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8일과 10일 전국 유권자 1천 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로, 지난 주에 조사한 수치보다 1%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지난 주와 같은 51%를 기록했고 7%는 의견을 보류했습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