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덕영

靑, 내일 차량 2부제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모의훈련 참여

입력 | 2019-11-14 18:08   수정 | 2019-11-14 18:12
청와대는 내일 전국 17개 시도 및 관계부처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한 재난 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내일 전 직원 차량 2부제를 실시하며, 김연명 사회수석이 서울 양천구의 공사현장을 찾아 배출량 감축 이행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응한 특별대책 이행을 앞두고, 공공부문에서의 감축 노력에 중점을 두고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