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서울 송파구 택시회사 건물서 불…6명 대피

입력 | 2019-01-03 06:31   수정 | 2019-01-03 06:32
오늘 새벽 2시 쯤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3층짜리 택시회사 건물 1층 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 숙소에 있던 택시기사 60살 장 모 씨 등 6명이 구조됐고, 매점에 진열된 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매점 내 계산대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