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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서울 구로구 개봉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차량 가로등 들이받아
입력 | 2019-01-20 09:39 수정 | 2019-01-20 09:40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구로구 개봉사거리 인근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인도를 침범해 가로등과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70살 남 모 씨가 왼쪽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과 충돌한 가로등이 휘어졌으며, 주변 신호등과 건물 유리창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남 씨가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다′며,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