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지하철 1호선 안양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운행 지연

입력 | 2019-01-25 09:34   수정 | 2019-01-25 09:36
오늘 오전 8시쯤 지하철 1호선 안양에서 서울방향으로 운행하던 열차가 안양역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출근길 승객 1천2백여 명이 하차해 다음 열차로 옮겨타면서 열차 운행이 10여 분간 지연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전동차 공기압에 문제가 있어 열차가 출발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열차는 구로차량기지로 옮겨 수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