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수진 앵커

미리 보는 오늘의 뉴스데스크

입력 | 2019-02-23 16:52   수정 | 2019-02-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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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기차로 베트남에 입국한 뒤, 승용차로 하노이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 위원장의 기차가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은 현장을 점검하는 베트남 정부와 군 관계자들로 분주했습니다. 동당역 현장 연결해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해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아이들이 핵을 지니고 평생 살아가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앤드루 김 전 CIA 코리아미션 센터장이 밝혔습니다. 김 전 센터장은 또 2차 정상회담은 첫 만남보다 생산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을 규탄하는 집회가 오늘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국회 퇴출과 5.18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부정 논란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태블릿 PC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던 황교안 후보는 오늘 마지막 토론회에서, 탄핵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끝까지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