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경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천막이 영정을 옮기는 ′이운식′을 시작으로 약 4년 8개월 만에 모두 철거됩니다.
서울시와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세월호 천막 안에 있는 희생자 영정을 옮기는 이안식이 열립니다.
가족협의회는 이안식을 알리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가족협의회에는 든든한 힘이 됐고, 쓰러지지 않게 하는 버팀목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철거가 끝난 곳에는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마련되며 분향소에 있는 희생자 영정 약 3백 개는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서고에 임시 보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