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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이문호 대표 오늘 영장심사…애나·김상교 씨 경찰 출석

입력 | 2019-03-19 06:10   수정 | 2019-03-19 12:39
′버닝썬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클럽 내 마약공급책으로 지목된 중국인 여성 애나와 버닝썬 폭행 피해자 김상교 씨를 불러 조사합니다.

김상교 씨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폭행사건과 관련해 버닝썬 장 모 이사와 당시 출동 경찰관들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합니다.

오늘 법원에서는 마약 투약과 유통 혐의를 받는 버닝썬 이문호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