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수아

서울 은평구 진관동 아파트서 불…1명 사망

입력 | 2019-03-22 06:24   수정 | 2019-03-22 06:29
어제(21일) 낮 3시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한 아파트 가정집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지만 1명이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거주자 34살 김 모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방과 거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김 씨가 발견된 방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