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민

예천서 야산 화재…1ha 소실

입력 | 2019-04-08 06:20   수정 | 2019-04-08 06:32
어제 오후 4시 반쯤 경북 예천군 유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이 헬기 6대와 인력 1백여 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임야 1ha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한 성묘객이 조상에게 담배를 올리려다 담뱃불이 번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